은폐 논란 세월호 유골 기존 수습자 이영숙씨로 확인


해수부는 세월호 객실에서 발견된 유골을 은폐해서 논란이된 은폐 논란 세월호 유골의 DNA를 분석한 결과 기존 수습자인 이영숙씨의 유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유골의 경우 지난 5월 22일 세월호 3층 선미 좌현에서 발견된 이영숙씨의 것으로 국과수에서 최종 확인을 받았으며 이 씨 가족들은 유해를 넘겨받아서 지난달에 장례를 치렀습니다.





은폐 논란 세월호 유골은 17일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뼈 1점을 추가로 발견했지만 이를 닷새 동안이나 은혜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17일 오전 11시 30분경 세월호 객실에서 빼낸 물건더미를 세척하던 중 사람의 뼈로 추정되는 1점의 뼈를 발견했고 당시 국방부에서 파견된 유해발굴감식단의 현장 감식에서 사람의 뼈라는걸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유골을 발견했다는 보고를 받은 김현태 부본부장이 이 사실을 세월호 선체조사위와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내가 모든 책임을 질테니 유골 수습 사실을 알리지 말라"라고 지시했습니다.



당시 미수습자 5명의 가족들이 목포신항에서 "가족을 가슴에 묻기로 했다"라고 기자회견을 하고 유해 없이 장례를 치루던 상황이었는데 사람의 뼈가 발견됐다는건 미수습자의 유해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를 즉시 알리지 않고 은폐 해다는건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유골 발견 사실은 21일경 현장에서 말이 나오자 은폐를 지시한 김현태 부본부장이 김창준 선체조사위원장을 찾아가서 유골을 추가로 수습했다고 통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고가 지연된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서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관련자들에 대해서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언급하면서 미수습자 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현재 세월호 유골을 발견하고 은폐한 김 부본부장에 대해서는 보직 해임한 상태며 추가 징계나 법적인 처벌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osted by 예진아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