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홍일표 아들 현직 판사 지하철에서  몰카찍다가 적발


대박.. 대박.. 18일 저녁 지하철 4호선에서 홍모씨가 지하철안에서 여성의 치맛속을 촬영하다가 주변의 승객들에게 발각됐습니다. 당시 승객들이 홍모씨를 제압후 지하철경찰대에 신고해서 오후 10시경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홍모씨를 경찰에 넘겼습니다.


몰카범은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동대문역으로 이동하는 열차 안에서 자기 앞에 서 있던 여성의 치맛속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몰카범 홍모씨를 조사했더니 스마트폰에서 실제 여성의 치맛속 영상이 나왔으며 홍모씨는 "휴대폰 카메라앱이 지맘대로 켜진거 같다"라고 말도 안되는 변명을 했습니다. 이거 꼭 "판사님 집에 고양이가 악플을 달았어요"랑 뭐가 다른가요?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이 사람이 자유한국당 홍일표 아들 이면서 현직 판사였다는 점입니다. 아니.. 현직 국회의원 아들이면서 판사가 지하철에서 여자 치맛속을 촬영하고 있었다? 이건 진짜 역대급 사건이네요.




처음 사건이 알려졌을때는 야당 국회의원의 아들이면서 서울동부지법 판사 홍모씨로 알려졌는데.. 야당 국회의원중에 아들이 판사고 홍씨성을 가진 사람이 딱 한명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의 아들이 2016년 3월에 서울동부지법 판사로 임용됐죠. 거기다 홍판사의 작은아버지도 현직 부장판사입니다. 한국당 홍일표 의원 말고는 없다는거죠.


홍일표 의원의 경우 판검사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서 아주 강하게 비판하던 사람인데 정작 자기 아들은 지하철에서 몰카를 찍고 있었네요. 참고로 홍일표 의원도 판사 출신입니다.


한마디로 집안 자체가 판사 집안입니다.




거기다 이번에 몰카 찍다가 걸린 홍판사는 2005년 수능 만점을 받고 서울대 법대를 들어갑니다.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2013년 1월 사법연수원을 수료할 정도로 똑똑했네요.


머리는 똑똑한데 거 뭐.. 취향이 참.. 특별하네요.


지금 뭐.. 홍일표 아들 이라고 다 알려진 상황이고 홍일표 아들의 판사 임용 기사에 댓글들이 성지순례급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홍판사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법원에서는 현재 홍판사가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중에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적극적 해명이 스마트폰 앱의 오작동으로 지가 알아서 동영상이 찍혔다는겁니다.


근데.. 이 말도 안되는 해명이 받아드려지면 대박이겠네요 ㅋㅋㅋ


앞으로 지하철에서 몰카 찍는 사람들 전부 스마트폰 앱의 오작동이라고 말하면 되는거겠네요.

신고
Posted by 예진아씨님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