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이예지 첫승 영상, 심건오는 충격의 실신 KO패 영상


지난해동상이몽에 여고생파이터로 출연했던 이예지가 XIAOMI 로드FC 029 대회에서 상대 선수인 일본의 시모마키세 나츠키를 상대로 로드FC 첫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로드 FC 경기는 강원도 원주의 치악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이예지 선수는 제 2경기 46kg 계약체중에 일본의 시모마키세 나츠키와 경기를 가졌습니다.


이날 로드 FC 메인이벤트는 페더급의 챔피언 최무경과 말로 산드로의 타이틀 매치였습니다.



이예지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일본의 시모마키세 나츠키를 상대로 1라운드 3분 49초만에 암바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예지 선수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아주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상대의 반격도 상당했습니다. 이예지 선수가 시모마키세 나츠키 선수에게 그라운드에서 탑을 내준상태에서 암바로 승리를 하면서 자신의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심건오 선수도 출전을 했지만 상대 선수인 카를로스 도요타에게 1라운드 17초만에 실신 OK를 당하면서 패했습니다. 실력 차이가 너무 나더군요.. 심건오 선수의 상대 선수는 예전 최홍만을 상대로 승리한 선수입니다. 당시 최홍만도 허무하게 당했는데 심건오도 비슷하게 패했네요.


심건오와 싸운 카를로스 도요타 선수는 브라질 선수로 올해 나이가 45세입니다. 카를로스 선수가 잘했다기 보다는 심건오 선수가 너무 무방비로 헛주먹을 날렸네요. 가드 없이 그냥 양팔을 벌리고 상대 선수에게 허우적 거린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심건오 선수는 주먹이운다를 통해서 처음 알려졌으며 한국판 브룩 레스너로 불리울 정도였지만 몸집이 크다는거 빼고는 비교 대상이 아니였습니다. 헤비급에서 활동하기에는 일단 몸에 근육량이 눈에 보일 정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감량후에 체급을 낮춰서 활동하는게 좋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실제로 처음 주먹이 운다에 출연할때 우리나라에서 쉽게 보기 힘든 체형으로 이슈였습니다. 188cm에 130kg의 거구였으며 기본적으로 아마추어 레슬링 경력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기대가 큰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타격이 너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체력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본인도 노력하겠지만 실제 프로 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다시 이예지 선수로 돌아가서..


이예지 선수는 현재 고등학생으로 1999년생입니다. 로드 FC 소속으로 종합격투기를 배운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2014년 8월 이예지 선수가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때 친척집에 놀러갔다가 사촌형부 전찬준과의 인연으로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예지 선수의 종합격투기 전적인 이번에 첫승으로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아래는 이예지 선수의 기본 정보입니다.


출생 : 1999년 7월 3일

신장 : 155cm

체중 : 45kg

체급 : 아톰급 (48kg 이하의 체급으로 여성 프로 복싱에 주로 사용되는 체급)

격투 기반 : 킥복싱, 유도

소속팀 : 팀제이

데뷔 : 2015년 4월





참고로 아톰급은 종합격투기 통합 규정에는 없는 체급이며 로드 FC, 인빅타 FC, 딥 쥬얼스 등의 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아톰급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로드 FC 029 제 2경기 이예지 vs 나츠키 시모마키세 경기 영상





아래 영상은 2015년 7월 25일 이예지 vs 시나시 사토코 경기 영상입니다.


당시 이예지 선수는 전 DEEP 아톰급 챔피언 시나시 사토코를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2라운드 4분 53초에 TKO패를 당했습니다. 경기 종료 7초를 남겨놓고 아쉽게 TKO패를 당했지만 당시 이예지 선수의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입니다.


Posted by 예진아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