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피소 충청도의 힘 폐지 결정, 코미디빅리그 한부모 가정 조롱 논란 모욕죄로 고소장 접수


코미디빅리그의 개그코너인 충청도의 힘이 결국 폐지됐습니다. 충청도의 힘 폐지 이유는 장동민이 출연하는 충청도의 힘에서 한부모 가정을 조롱하는 대사가 여러번 나왔고 이를본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코미디빅리그에서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커지자 코너 자체를 폐지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코미디빅리그의 '충청도의 힘'이라는 코너에서 장동민과 황제성, 조현민이 한부모 가정의 아동을 비하하는 개그를 했고 이 부분이 논란이됐습니다.


현재 충청도의 힘 코너 논란으로 인해서 해당 코너를 진행한 개그맨인 장동민, 황제성, 조현민 3명과 코미디빅리그 제작진 그리고 tvN 대표가 피소됐다고 합니다. 고소장을 접수시킨 단체는 한부모가정 권익단체 '차별없는가정을위한시민연합'이며 오늘 오후(7일) 서울서부지검에 모욕죄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시켰습니다.


tvN 김성수 대표, 코미디빅리그 박성재 담당PD, 구성작가들, 충청도의 힘 코너 진행 개그맨 3명등으로 상당한 규모의 고소가 접수됐습니다.


충청도의 힘에서 어떤 대사가 진행됐는지 간단하게 요약했습니다.






1. 장동민, 조현민은 애늙은이로 분장한 상황


2. 한 부모 가정의 친구가 고가의 장난감을 장동미에게 자랑


3. 장동민이  "야, 오늘 며칠이냐…. 25일이요, 25일이면 자축인묘…. 잉,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 보다." 이어서 조현민이 조현민 "어허 듣겠다. 쟤 때문에 부모 갈라선 거 동네 사람들이 다 아는데…. 애 들어요." 그리고 장동민이 "에헤이, 부러워서 그랴. 너는 봐라. 얼마나 좋냐. 네 생일 때 선물을 '양짝'으로 받잖아. 이게 재테크여, 재테크."라고 이야기 합니다.


4. 장동민의 할머니역인 황제성이 "근데 너는 저기 엄마 집으로 가냐, 아빠 집으로 가냐. 아버지가 서울에서 다른 여자랑 두 집 살림 차렸다고 소문이 아주 다 돌고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5. 장동민은 장난감을 사기 위해서 "할머니 앞에서 고추를 까겠다"라고 언급하면서 할머니가 "늙어서 죽어야지"라는 대사에 맞춰서 "기분이라도 풀어드려야지 어쩌겠냐" 라면서 할머니가 손주의 성기를 만진다는 연출을 했습니다.


위와 같은 설정과 대사들이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받은 아이를 놀리는 컨셉이라서 이런 아이들이 공개적으로 놀림을 대상이 되어버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를 본 어린 학생들이 주변의 비슷한 가정의 아이에게 똑같이 놀린다고 생각하니 소름돋네요.




제작진은 충청도의 힘 코너가 방송되고 논란이 이어지자 바로 공식 사과를 했고 장동민은 "대본을 받고 대본대로 대사를 했지만 미처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한 부분은 연기자의 잘못이다"라고 언급하면서 "어떠한 비하의 의도는 없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동민의 경우 예전에 여성 혐오 발언과 삼풍백화점 생존자의 조롱 발언으로 논란이 됐었습니다. 이번 논란도 장동민이 부각되는게 이 때문인것 같습니다.


코미디빅리그 충청도의 힘 제작진은 제작진을 믿고 연기한 연기자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충청도의 힘 코너는 아마도 작가들이 내용을 구성하고 개그맨들이 연기를하는 형태인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개그맨들에게 전적인 비난을 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며 책임은 충청도의 힘 코너의 제작진에게 물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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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진아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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