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브래들리 중계 은퇴 경기 승리로 마무리.. 역대급 경기력을 보여주네요


파퀴아오의 은퇴 경기라고 알려진 브래들리와의 경기가 12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정말 은퇴경기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난타전으로 지금 파퀴아오가 브래들리를 두번이나 다운시키면서 12회까지 마무리 하면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자신의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파퀴아오와 브래들리의 중계는 MBC에서 낮 12시부터 중계가 시작됐습니다.



파퀴아오의 은퇴경기 상대로 나온 브래들리는 초반부터 난타전을 벌였지만 어느정도 기량 차이를 보이면서 두번의 다운을 당하고 패하고 말았습니다.


파퀴아오는 전세계 사람들이 인정하는 복싱 전채이며 동양인 스포츠 선수중에 전세계인이게 이정도로 알려진 선수는 드물것 같습니다.  오늘 파퀴아오 vs 브래들리 경기는 미국 라스베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며 현재 브래들리가 두번의 다운을 허용한 상태입니다. 첫번재 다운은 7회 펀치를 맞고 브래들리의 발이 꼬이면서 앞쪽으로 넘어지자 심판이 다운으로 인정했습니다.


두번째 다운은 파퀴아오의 왼손 스트레이트가 적중하면서 브래들리가 링으로 바로 쓰러지는 완벽한 다운이었습니다.  은퇴 경기에서 이정도의 실력을 보여주다니 정말 파퀴아오는 복싱의 신이 맞는거 같습니다. 이 경기를 끝으로 은퇴를 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파퀴아오 정말 만화에서나 볼법한 파퀴아오의 스토리는 보고도 믿기 힘들 정도로 후덜덜합니다.


8개 체급 챔피언이라는 점에서만 이건 뭐.. 만화나 영화로 만들어도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며 욕먹을 스토리죠 하지만 현실의 파퀴아오가 실제로 만들어낸 전설입니다. 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의 체급을 석권하고 10번의 타이틀을 획득한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지난해 5월에 복싱 역사상 세기의 대결이라고 불리우며 전세계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경기가 상당한 졸전으로 끝나고나서 욕을 많이 먹었죠. 파퀴아오 보다는 메이웨더가 더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피하고 도망가고 살짝살짝 펀치를 날려서 점수만 획득하는 정말 재미없는 경기로 결국 메이웨더가 이기기는 했습니다.


이번에 파퀴아오는 은퇴경기라고 알려졌으며 상대 선수인 브래들리와의 전적은 1승 1패입니다. 한번은 (4년전) 브래들리가 파퀴아오에게 판증승을 거뒀고 그 다음 경기에서 파퀴아오가 이겼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최종적으로 승부를 가리게 됐네요.


파퀴아오는 이번 브래들리와의 경기를 끝으로 공식적인 은퇴를 선언했으며 이후에 정치에 전념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파퀴아오는 은퇴경기르 예전 대결에서 말이 많았던 메이웨더와 재대결을 원했지만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전 오심 논란이 있었던 브래들리를 마지막 자신의 은퇴경기 상대로 지명했습니다.


파퀴아오가 올해 37세이기 때문에 복싱을 하기에는 나이가 많은편입니다. 하지만 오늘 기량을보니 몇년은 더 해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네요.


오늘 파퀴아오 vs 브래들리 경기는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로 파퀴아오의 승리로 끝이났습니다. 심판 3명 전원 인치로 승리를 함으로서 파퀴아오는 프로통산 66전 58승 2무 6패 (KO 38승 3패)를 기록하면서 영웅의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브래들리는 7라운드와 9라운드에 다운을 당했고 8라운드에서는 상당히 거친 반격을 가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경기는 파퀴아오의 승리로 끝이났습니다.



웰터급 1위로 파퀴아오 3위가 브래들리로 평가되고 있기때문에 웰터급의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 화려한 은퇴를 한거네요. 정말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이 딱 맞는 상황입니다. 최고의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가장 완벽한 은퇴를 보여주네요.


오늘 파퀴아오의 상대인 티모시 브래들리는 83년생으로 33세이며 2012년 WBO 웰터급 챔피언을 지냈습니다. 파퀴아오와의 첫번째 대결은 2012년 6월 9일 라스베가스에서 경기를 했는데 실제로 파퀴아오가 일방적으로 이기는 경기를 했지만 2:1 판정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복싱 막눈인 사람이 봐도 파퀴아오가 이겼다고 생각하는 경기였죠.


실제로 이날 브래들리와의 경기는 역대 최악의 판정이라는 평가가 나왔고 거의 대부분의 전문가들도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당시에 유효타가 파퀴아오가 253이고 브래들리가 159였다는점에서도 이상한 판결이었습니다.


오심으로 패했지만 파퀴아오는 크게 화를 내거나 언쟁없이 브래들리와 인사를 나누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재대결에서 파퀴아오가 승리하게됩니다. 그리고 이번 은퇴 경기에서 다시한번 승리하게됐네요.


아래는 파퀴아오 선수의 초기부터 지금까지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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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진아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