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번지점프 사고 42m 높이에 강으로 추락 구사일생.. 업체의 반응은 황당


강촌에서 번지점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니 하루이틀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저런식으로 안전관리가 허술한지 모르겠네요. 42m의 높이에서 번지점프를 했는데 그대로 줄이 끊어지면서 강으로 추락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강촌 번지점프 사고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에 남자친구와 번지점프르 하기 위해서 강촌 번지점프장을 찾았다가 29살 유수정씨가 사고를 당했고 여자친구의 번지점프 모습을 아래에서 남자친구가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번지점프대에 올라갔고 카운트후에 뛰어내렸는데 중간쯤에서 줄이 끝어지면서 강으로 그대로 추락해버렸고 놀란 남자친구는 찍고있던 휴대전화까지 던지고 달려갔고 함께 왔단 다른 일행은 너무 놀라서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사고는 42m 높이의 번지점프대 기둥 부분에 안전고리가 걸려있어야 하는데 안전줄이 풀리면서 줄과 함께 강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유수정씨는 목, 가슴등 전치 4주의 부상을 당했으며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처음에 안면 마비증상까지 왔었다고 합니다.


목부상이 조금만 심각했어도 전신 마비가 올 수 있던 상황이었네요.





아니.. 어떻게 번지점프에 줄이 저렇게 끊어질 정도로 관리릴 했을까요? 안전관리가 생명인데 이거 진짜 너무하네요.


자칫 생명까지 위험했던 사고였는데 막상 사고가 발생한 번지점프 업체에서는 별거 아니라는식의 말을했습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운영하는거라서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는게 이상하겠네요.


사고가 발생한 강촌 번지점프 업체의 인터뷰


"아.. 그거 (그냥)사람 내리다가 타박상 좀 입었어요. 걸려있는 줄이 나람 내리면서 줄도 내리거든요. 근데 내리다가 줄이 풀렸어요"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사고 상황을 설명을 하네요.


영상이 없었다면 번지점프 하고나서 사람을 아래쪽으로 천천히 내리다가 줄이 풀려서 떨어진줄 알겠네요. 실상은 점프하면서 그대로 줄이 풀리면서 떨어졌는데...


일단 어떤 업체인지 상호명이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번지점프 하려면 목숨걸어야 겠습니다.


번지점프와 같은류의 레포츠는 신고제라서 사업자등록만 내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법이 정말 개판이네요. 생명과 직결되는 시설물을 그냥 신고만하고 영업을 하게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현재 경찰에서 번지점프 사고가 발생한 업체의 안전관리인(있기는 한가요??)을 입건해서 사고에 대해서 조사중에 있다고 합니다.


번지점프 사고로 한 여성이 죽다가 살아났는데 해명을 저렇게 한다는게 소름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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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진아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