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일베 논란 해명 SNS에 올린 절벽과 두부 심부름 언급으로 일베 딱지?


응답하라 1988로 늦은 나이에 전성기(?)를 맞고 있는 류준열이 현재 일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오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류준열 일베 논란과 관련된 글들이 많이 올라왔고 그 증거로 류준열이 예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장과 글을 함께 올렸습니다. 실제로 류준열이 올린 사진과 글이 맞으며 일베 논란이 일어날 정도로 오해를 살만한 사진과 문구였습니다.



일단 류준열과 소속사에서는 이번에 일어난 일베 논란에 대해서 적극 해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류준열이 지금 막 뜨고 있는 상황에서 일베 딱지가 붙는다면 정말 치명적인 상황입니다. 현재 류준열 일베 논란으로 실제 일베 사이트에서는 게시판에 류준열과 관련된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류준열 일베 논란을 불러온 사진과 글을 보시죠




위 사진은 류준열 일베 논란을 일으킨 사진입니다. 사진만 보면 절벽에 오르는 류준열이 보이는데요 전혀 이상할게 없는 사진이죠. 뭐.. 일단 컨셉은 땅바닥에 엎드려서 사진을 돌려서 찍은후에 절벽에 맨손으로 달려 있는 모습을 연출한겁니다. 여기서 글이 문제가 됐는데요.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 이렇게 올라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크게 문제가 될만한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일베식 표현과 묘하게 연결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류준열 일베 논란의 핵심은 절벽과 두부입니다. 두부외상 바로 노 전대통령의 사인으로 일베에서 주로 응용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두부는 제값을 주고 사셔야지' 라고 말하면 외상하면 안된다는 뜻이며 '두부좀 사러왔는데요 돈은 나중에 드릴께요 ㅎㅎ' 이렇게 표현 한다면 외상을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 그러니까 류준열이 사진을 찍은 컨셉이 '절벽'이라는점과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 이라는게 묘하게 겹쳐지면서 일베 논란이 일어 났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류준열을 일베라고 단정하는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웃기려고 한 컨셉이며 보통 저렇게 힘들게 엄마 심부름을 간다는 뜻으로 유머 코드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 심부름으로 어린시절 콩나물이나 두부를 사러간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이 부분은 류준열의 일베 논란 해명에도 등장합니다.)


이번 류준열 일베 논란 사진과 글이 그냥 우연히 올린건데 일베의 그것과 우연히 맞춰진건지 아니면 진짜 일베인지는 류준열 본인만 알겠죠. 그리고 공식 해명에 자신은 일베가 절대 아니다.. 라고 거듭 언급했기때문에 일베라는 낙인을 찍어서 공격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류준열을 저 사진과 글만으로 일베라고 단정짓는건 상당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저기 류준열 = 일베 라는식으로 많이 단정짓고 까고 있는 상황이네요.




류준열 일베 논란에 대한 인스타그램의 해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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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가 있어서 인터뷰와 방송 촬영이 이어지고 지금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등산을 했습니다. 그 당시 저의 지인이 등반을 하는 사진에 <출근하러 가는 길>이라고 적은 내용을 재밌게 보았습니다. 저도 사진을 많이 찍었고 그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지인의 표현을 빌려 글을 썼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두부와 콩나물 신부름을 가끔 했던 아들이었고 두부라는 것은 심부름의 내용의 일부였습니다. 저는 일베가 아닙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일베가 아님에도 상처를 받고 있을 많은 팬들이 걱정 되고 또한 제가 존경하는 분이 저의 일베 해명 기사에 언급 되는 것도 속상합니다.


그래도 공인이기 때문에 제가 해명해야 할 부분은 책임을 지고 답을 드려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했습니다. 저는 일베가 결코 아니고 일베 언어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팬 여러분께 저를 좋아해주시는 마음이 부끄러울 일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과분하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마음에 보답 하도록 항상 사랑하고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좋은 배우로 활동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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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진아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