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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22 김해 신공항 2026년 개항 목표 "확장"이라는 표현을 안쓰네?

김해 신공항 2026년 개항 목표 "확장"이라는 표현을 안쓰네?


이번에 전국민을 혼란으로 몰아넣은 신공항 부지 확정에서 밀양과 가덕도 두 후보지중에 한곳이 정해진다고 알려졌었으며 신공항이 밀양쪽으로 확정된다는 말이 계속 나왔습니다. 이런 정보는 어디서 흘러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밀양 신공항 부지 예정지에 땅투기가 극성을 부렸고 평당 엄청난 금액으로 거래가됐었죠. 그리고 신공항 부지 확정 발표날에는 밀양이 최종 선정된다는 기사까지 나오면서 밀양 신공항 관련주들이 요동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신공항 거런거 없다!!! 라고 정부에서 최종적으로 신공항 백지화를 발표하면서 정말 멘붕에 빠진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신공항을 밀양과 가덕도가 후보지로 2011년부터 거론됐는데 가덕도는 부산, 밀양은 대구 경북 경남 울산이 지지하는 형국이었습니다. 두 지역간의 갈등도 상당히 깊어졌고 심지어 부산시장은 가덕도가 신공항 부지로 선정되지 않는다면 시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뭐.. 백지화 됐기 때문에 물러나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정치권에서는 밀양으로 선정하면 부산에서 강한 반발이 예상되고 가덕도로 선정할 경우 대구 경북 경남에서 강한 반발이 예상됐기 때문에 표를 의식했던거 같습니다. 그냥.. 선거때 표를 위해서 써먹었을뿐 국민들의 편의나 나라에 득이 되는 판단은 안하는거 같네요.





일단 김해 공항을 확장하기로 결정했는데.. 초기 발표때 김해 공항을 확장한다고 발표 했다가 오늘부터 김해 신공항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신공항은 백지화 됐는데 이름을 다시 신공항이라고 네이밍하면서 신공항 백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희석시키고 "김해 신공항"이기 때문에 실제로 신공항을 건설한다는 생각을 가지도록 꼼수를 부리는거 같네요.


지금부터 김해 공항 확장 이라는 말은 뉴스에서 찾아보기 힘들듯합니다. 이제 김해 공항 확장 공사가 아니라 김해 신공항 건설이라는 말로 모두 사용되겠네요.





김해에 신공항을 건설하는게 아니라 공항을 확장해서 공사를 하는건데.. 이 부분도 김해공항이 포화상태라서 여러번 검토된 사안입니다. 하지만 김해 공항을 확장 하는 부분이 힘들다는 판단과 비용적인 부분에서 신공항을 건설하는 비용과 비슷해서 신공항 건설쪽으로 이야기가 나온건데.. 다시 김해 공항을 확장 한다고 발표한거네요.



현재 "김해 신공항 2026년 개항 목표"라는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는데요. 10년정도 걸리겠네요. 실제로 신공항 건설에 약 10년정도의 기간이 걸린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김해 공항 확장 공사는 활주로 1개를 추가하고 국제 여객터미널을 새롭게 만든다는게 기본 계획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김해 공항 이용객수는 1년에 3천8백만명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해 공항 확장 공사를 위해서 올해 말에 예비 타당성 조사가 실시되고 환경영향평가 및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검토한 후 기본 설계도를 완성하게됩니다.


공항 설계도가 완성되면 착공은 2021년쯤 들어가게되고 5년 정도의 공사 기간을 거쳐서 김해 신공항은 2026년 개항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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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진아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