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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04 5·18 암매장 추정지 옛 광주교도소 땅파기 작업중

5·18 암매장 추정지 옛 광주교도소 땅파기 작업중


정말 이참에 대한민국에 암적인 것들을 뿌리까지 뽑아버려야합니다. 이런 짓꺼리를 하고서도 지금까지 떵떵거리고 살았다는게 소름돋네요.


오늘부터 5·18 암매장 추정지인 광주 북구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 담장(북쪽) 주변 재소자 농장터에 굴착기를 동원해서 콘크리트와 흙을 퍼내는등 장애물 제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유족회등은 5·18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발굴에 대한 법무부에 승인을 받고 즉시 현장에 중장비를 투입해서 발국 작업을 준비했으며 하루만에 발굴을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1999년, 2003년 매설한 도시가스 배관이 남아 있어서 현재 가스공급회사의 안전관리자도 현장에 투입해 안전하게 작업을 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해당 도시가스는 이미 공급이 중단된 상태라서 특별히 위험은 없지만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는 원칙에 따라서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굴착기를 이용한 주변 정리및 땅파기는 5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는 발굴의 실무를 책임지는 문화재 출토 전문 민간단체인 대한문화재연구원 관계자 10여명이 발굴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재단에서는 5·18 암매장 추정지 발굴 작업을 역사현장 보존과 암매장 사건의 재구성을 위해서 조현종 전 국립광주박물관장에게 맡기기로 결정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발굴사업단을 꾸렸으며 6일부터 본격적인 발굴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재단은 5·18 암매장 추정지 옛 광주교도소 뿐만 아니라 전남 화순 너릿재와 다른 지역에도 암매장 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며 일관성 있는 진행을 위해서 전남대 법의학교실에 신원확인 전차를 전담할 수 있도록 검찰에 요구한 상황입니다.


참고로 전남대 법의학교실은 5.18 행불자 신고를 접수한 130가족의 295명의 혈액을 보관하고 있으며 과거 암매장 발굴에 참여한적이 있습니다.


이번 옛 광주교도소를 암매장 추정지로 지정한 이유는 1980년 5월 당시 계엄군으로 투입된 3공수 지휘관이 작성한 약도와 시민들의 제보 등을 분석해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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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진아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