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우 전 옥시 대표 검찰 소환, 호서대학교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 실험보고서 조작


전대미문의 사건인 바로 가습기 살균제로 수백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한지 상당히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관련자들의 처벌이나 피해자들의 보상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 업체들은 언론으로는 "보상금을 마련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흘리면서 뒤로는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 조사의 실험보고서를 조작하고 대형 로펌을 통해서 민사를 진행하는등 정말 1차적인 책임이 있는 실제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한 기업들의 비열함이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로 대표적인 제품이 옥시싹싹 가습기당번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믿고 구입해서 가습기에 넣어서 신생아와 산모가 있는 방에 틀었습니다. 아빠가 마트에가서 아이와 아내를 위해서 가습기 살균제를 직접 가습기에 넣어서 틀었던거죠. 방송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가습기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는 소리를 계속 했었습니다. 그러니 가습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해볼 수 있는 상황이었죠.


누구하나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분명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가는 성분중에 치명적인 성분이 있었음에도 위험성을 언급한 곳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서 사망했다는게 어느정도 밝혀졌다는 사실도 기적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이 돈과 권력을 이용해서 막아버리면 사실 알려지기 힘든 상황이었죠. 실제로 옥시가 2012년 9월경 호서대학교에서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를 이용한 노출평가 시험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옥시의 가습기 산균제가 문제가된 폐 손상의 원이이 아니라 폐 손상의 원인은 가습기 내부에 있던 곰팡이 때문이라는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가습기 내부에서 만들어진 곰팡이가 폐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서인뎅. 실제로는 폐 질환의 실제 원인으로 알려진 PHMG가 인체에 상당히 많이(유해할 정도)로 검출이 됐지만 이는 무시했습니다. 특히 1차 실험에서 엄청난 양의 PHMG가 검출됐지만 2차 실험에서는 PHMG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기록됐습니다.



이런 상황을 봤을때 1차 실험에서 PHMG가 고농도로 검출되자 2차 실험에서 결과를 조작했다는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호서대학교에서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 테스트를 진행할때 실험장소에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키면서 테스트를 진행했을 수 있습니다. (검찰의 추정)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실험 보고서를 작성한 호서대학교 교수도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양심도 없는 교수가 아주 중요한 증거로 사용될 수 있는 보고서를 조작했다면 옥시측으로부터 그에 상응하는 해택이나 금품을 받고 보고서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높겠죠.



실제로 실험 결과 조작 의혹을 받는 호서대학교 교수는 "해당 사안이 수사중인 상황에서 이에 관련해서 이야기 하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폐손상조사위원회의 이종현 연구원은 호서대학교의 실험 결과를 볼때 습도의 변화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부분.. 그러니까 습도가 낮아진다는건 실험 도중에 환기가 됐다는 증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정말 이런 쓰레기들을 아직까지 처벌을 못하고 있다는게 분통이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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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진아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