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산불 수영장서 6시간 버텨 살아난 노부부

저쪽 동네 산불 클라스는 엄청나죠..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과 6시간 동안 사투를 벌이고 살아남은 노부부 소식입니다. 이들은 8일 저녁 수 마일 밖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걸 알아챘다고 언급햇으며 당시 나무타는 연기 냄새가 미세하게 났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는 건조기로 소소한 산불들이 많이 나던 상황이고 특별한 대피 명령이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침실로 들어갔고 몇 시간뒤 새벽에 노부부의 딸에게 전화가 와서 "빨리 대피하라"고 전해들었습니다.


부부는 서둘러 몇가지 물건들을 챙겨서 자동차로 집을 나섰지만 이미 대피로가 불길에 휩싸인 뒤였습니다.



당시 상황을 부인이 이렇게 말했더군요 "그것은 화염의 벽이었다" 차량으로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이들은 911에 전화를 걸었고 911에서 불길때문에 탈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안전한 곳으로 가야한다"라고 말했고 노부부는 "이웃집 수영장으로 들어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즉시 이웃집 수영장으로 들어간 노부분은 순식간에 번진 산불이 자신의 집이 불탔고 수영장이 있는 집도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불이 노부부의 집과 이웃집을 모두 태우고 지나갈때까지 수영장에 피신해 있다가 6시간이 지나서야 수영장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기온이 섭시 12도 였지만 6시간이나 물속에서 있었던 상황이라 몸이 얼어붙는 느낌이었다고 전하며 오전 8시30분경 딸이 찾아와서 구출됐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무려 31명으로 확인됐으며 가옥과 상가 3천500채가 불에 탔고 화재가 닷새째인 13일 오후까지 2만여명이 대피소에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캘리포니아 산불은 완전히 잡히지 않고 있으며 실종자도 수 백명에 달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Posted by 예진아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