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홈앤쇼핑 압수수색


경찰이 홈앤쇼핑 압수수색을 실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홈앤쇼핑 압수수색은 홈앤쇼핑의 신사옥 건설 시공사 선정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11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홈앤쇼핑 압수수색에는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진행했으며 오전 9시 20여명으로 구성된 수사진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홈앤쇼핑 본사에서 관련 증거 확보를 위해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대표이사 사무실등 10여곳이며 컴퓨터 하드디스크, 시공업체 입찰 계약 관련 서류와 내부 문건 위주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홈앤쇼핑 압수수색으로 2015년 1월 삼성물산을 신사옥 시공사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삼성물산보다 180억원이나 낮은 입찰가를 써낸 대림산업을 떨어뜨린 이유에 대해서 증거를 확보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홈앤쇼핑 신사옥 사업은 2014년 6월 2일 설계용역 계약을 통해서 삼우종합건출사무소가 선정됐고 같은해 10월 23일 건축 허가를 받았으며 11월 4일 간삼건축종합건출사무소와 건설사업 관리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11월 24일 제한경쟁 입찰방식 및 덤핑 방지를 위한 하한가 이하 입찰자 제외 방식으로 시공사 입찰 공고를 냈습니다.



여기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5개 시공사가 입찰에 등록했지만 롯데건설을 제외한 4개 시공사가 참여했고 12월 12일 섬성물산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홈앤쇼핑에서 정한 예정가율 대비 최저가로 응찰한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낙찰됐고 대림건설은 예정가율 대비 낮은 가격으로 응찰해서 덤핑 부적합 업체로 판단해서 제외시켰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경찰에서는 홈앤쇼핑의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배임이나 외압등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Posted by 예진아씨님